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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말바위 전설
대곡리반구대암각화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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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p
37.3 MB
교육.학습
김봉재
(주)스튜디오제이엔엠
모두
7000년 전 이 땅에는 누가 살았을까? 단군이 나라를 열고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널리 펼치던 단군 시대보다 훨씬 이전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이 있다. 용말바위 전설은 7천년 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대곡천에 흔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높이 3m, 길이 10m 바위 면에 고래와 상어, 호랑이, 사슴, 양, 멧돼지 등 바다와 육지 동물과 5척의 배와 사냥도구, 활을 쏘는 사람 등 300여 점의 다양한 그림들을 남겼다. 그들은 누구며 왜 이런 그림을 남겼을까? 그들이 남긴 그림들은 많은 부분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이 책은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 속에 전해져 오는 용말바위에 얽은 전설을 웹툰으로 제작하여 연재했던 작품을 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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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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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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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목차
0화
1화 따뜻하고 풍요로운 땅을 찾아서
2화 대곡천에 터를 잡다
3화 고래를 만나다
4화 바위에 새긴 고래
5화 뺏으려고 하는 자와 지키려고 하는 자 (1)
6화 뺏으려고 하는 자와 지키려고 하는 자 (2)
7화 용말바위 전설이 되다
8화 전설을 만드는 사람들
에필로그
7000년 전 이 땅에는 누가 살았을까?
단군이 나라를 열고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널리 펼치던 단군 시대보다 훨씬 이전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이 있다.
용말바위 전설은
7천년 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대곡천에 흔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높이 3m, 길이 10m 바위 면에 고래와 상어, 호랑이, 사슴, 양, 멧돼지 등 바다와 육지 동물과 5척의 배와 사냥도구, 활을 쏘는 사람 등 300여 점의 다양한 그림들을 남겼다.
그들은 누구며 왜 이런 그림을 남겼을까?
그들이 남긴 그림들은 많은 부분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이 책은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 속에 전해져 오는
용말바위에 얽은 전설을
웹툰으로 제작하여 연재했던 작품을 묶은 책이다.
㈜스튜디오제이엔엠은 울산을 기반으로 만화‧웹툰을 제작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울산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드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울산의 모든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들어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세계유산등재를 추진 중인 반구대암각화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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