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재 | (주)스튜디오제이엔엠 | 8,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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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6
7000년 전 이 땅에는 누가 살았을까?
단군이 나라를 열고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널리 펼치던 단군 시대보다 훨씬 이전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이 있다.
용말바위 전설은
7천년 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대곡천에 흔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높이 3m, 길이 10m 바위 면에 고래와 상어, 호랑이, 사슴, 양, 멧돼지 등 바다와 육지 동물과 5척의 배와 사냥도구, 활을 쏘는 사람 등 300여 점의 다양한 그림들을 남겼다.
그들은 누구며 왜 이런 그림을 남겼을까?
그들이 남긴 그림들은 많은 부분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이 책은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 속에 전해져 오는
용말바위에 얽은 전설을
웹툰으로 제작하여 연재했..